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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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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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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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주요 일정
월요일: 주말 트럼프의 발언, 캐나다 하원 선거
화요일: 소비행태 관련 기업 실적과 경제지표
수요일: MS, META, CAT 등 중요 기업 실적 발표
목요일: AAPL, AMZN, LLY 등 중요 기업 실적 발표
금요일: 고용보고서 둔화와 실업률 주목- 주간 주요 일정
04/28(월)
중국: 산업 이익(27일)
행사: RSA 컨퍼런스(~1), AACR 컨퍼런스(제약 바이오)
정치: 캐나다 의회 선거
실적 장전: 도미노피자(DPZ)
실적 장후: NXP 세미컨덕터(NXPI), 뉴코어(NUE)
휴장: 일본
04/29(화)
독일: Gfk 소비자동향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JOLTs
행사: 메타플랫폼의 개발자 컴퍼런스(LlamaCon)
실적 장전: 코카콜라(KO), 아스트라제네카(AZN), 허니웰(HON), 화이자(PFE), 스포티파이(SPOT), UPS(UPS), 페이팔(PYPL), GM(GM), 코닝(GLW)
실적 장후: 비자(V), 부킹홀딩스(BKNG), 스타벅스(SBUX), 시게이트(STX), 퍼스트솔라(FSLR), 스냅(SNAP), 쿼보(QRVO)04/30(수)
한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중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 차이신 제조업지수
독일: GDP 성장률,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GDP 성장률, 개인소비, 가계지출, PCE 가격지수
채권: 미국 분기별 채권 발행 계획
실적 장전: 캐터필라(CAT), 웨스턴 디지털(WDC), , 오토메틱 데이타(ADP), 엣시(ETSY)
실적 장후: MS(MSFT), 메타플랫폼(META), 퀄컴(QCOM), KLA(KLAC), 크라운캐슬(CCI), 이베이(EBAY), 텔레닥 헬스(TDOC)05/01(목)
한국: 수출입동향
미국: ISM 제조업지수, 건설지출
산업: 중국, 미국 등 자동차 월간 차량 판매 보고
은행: BOJ 통화정책회의
실적 장전: 일라이릴리(LLY), 마스터카드(MA), 맥도날드(MCD), CVS헬스(CVS), 로블록스(RBLX), 에스티로더(EL), 바이오젠(BIIB), 모더나(MRNA), 쉐이크쉑(SHAK)
실적 장후: 애플(AAPL), 아마존(AMZN), 암젠(AMGN),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에어비앤비(ABNB), 트와일로(TWLO), 로쿠(ROKU), 라이엇 플랫폼(RIOT)
휴장: 한국, 중국, 독일, 인도 등05/02(금)
한국: 소비자물가지수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고용보고서
실적 장전: 엑손모빌(XOM), 쉐브론(CVX), 시그나(CI), 마그나(MGA), 아르셀로메탈(MT)
휴장: 중국 - 주간 주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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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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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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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느낌(시장 상황, 나스닥 기준):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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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센티먼트 : [개장 전] 긍정 → [개장 후]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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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상황에 기초한 느낌) :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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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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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연준제조업활동지수, 댈러스 연은 지수가 -16.3에서 -35.8로 크게 둔화돼 경기 불안을 더욱 자극
4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는 팬데믹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급락. 4월 보고서에는 관세 관련 특별 질문들이 포함. 트럼프 2기 관세 정책이 나오기 전인 3개월 전과 비교해, 기업들이 체감하는 가격 전가 여력은 약해짐.
가격 전가가 어렵다는 응답(38.3%)이 쉽다는 응답 (13.5%)의 3배.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과 소비자들의 지출 여력 약화가 가격 전가를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임.
그만큼 기업들의 마진 압박은 커질 수밖에 없는데, 실제로 절반 이상의 (58.4%) 기업들이 올해 관세가 이익 마진을 낮출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음. 관세로 인해 올해 고용과 자본지출 계획이 축소될 거라고 예상한 응답도 3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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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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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 부문에서 대중국 고율 관세 영향 가시화: 3대 지수 혼조 마감. 중국과의 무역 협상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과 베센트 재무장관의 발언이 엇갈리는 등 불확실성이 잔존해 있지만, 트럼프 정부의 무역 정책 기조가 완화되고 있다는 시장의 기대는 지속되고 있음.
하지만 이미 부과된 관세의 부정적 영향이 곳곳에서 확인되면서 증시 반등을 제한.
여러 언론에서 중국에서 출발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운송 물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고 보도. 중국발 컨테이너의 주요 진입로인 로스앤젤레스항의 5월 첫 주 예상 도착 물량이 전년 대비 1/3로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지난주 실적을 발표한 운송주 나이트-스위프트 (KNX)는 일부 고객들이 관세 비용 부담으로 중국에 대한 주문을 취소한 뒤 공급망 조정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언급. 관세 불확실성에 고객들의 재고 관리가 강화되면서 운송 물량이 줄어들 수 있음을 경고하면서 2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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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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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후] 04/29 미 증시,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 후 주요 이벤트 발표 앞두고 상승 전환 성공
미 증시는 주요 경제지표, 기업실적 그리고 트럼프 취임 100일 행정명령 발표 앞두고 보합권 출발. 그러나 [지난 주 상승에 따른 일부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 특히 지난 주 상승을 견인했던 반도체 및 대형 기술주가 하락 주도. 그 외 종목군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며 주요 이벤트를 기다리는 경향.
다만,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앞두고 기술주의 낙폭이 축소되거나 상승 전환하자 지수도 영향. 여기에 채권발행 계획 발표 후 금리 하락폭이 확대된 점도 지수에 긍정적 영향(다우 +0.28, 나스닥 -0.10%, S&P500 +0.06%, 러셀2000 +0.4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38%)
11 개 섹터 중 유틸리티, 부동산, 에너지, 헬스케어 등 8 개 섹터 상승 마감. IT, 필수소비재, 경기소비재는 하락. 엔비디아(-2.1%)를 비 롯한 반도체 업종(SOX,-0.4%)은 중국 화웨이의 자체 AI 칩 개발 소식에 부진.
다만 S&P500 기업 중 334 개 기업이 상승 마감하는 등 전반적 센티는 나쁘지 않았던 모습
*변화요인: 경기, 베센트, 반발 매수
[관세로 인한 무역 감소로 미국 항구의 컨테이너 예약 및 도착 시간이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더불어 핀둬둬의 SHEIN의 일부 가격이 377%나 급등했고, 베센트 재무장관이 관세로 인한 물품 부족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아마존의 [일부 판매자가 프라임데이 참여를 하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도 나옴. 결국 관세 부과가 무역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글로벌 경기 침체 이슈 자극]. 최근 지역 연은의 제조업 지표가 예상을 하회한 가운데 오늘도 [댈러스 연은 지수가 -16.3에서 -35.8로 크게 둔화돼 경기 불안을 더욱 자극]
이런 가운데 베센트 재무장관이 지난 주 ‘현재 상황이 지속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 중국과 긴장 완화가 될 것이다’ 라고 주장한 뒤 주식시장이 상승한 점에 놀랐다고 언급. 베센트는 관련 발언과 함께 미국 정부의 모든 부처가 중국과 접촉 중이며 [긴장 완화는 중국이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 [트럼프도 주가 급락, 경기 침체 등 어떤 상황도 관세정책을 바꿀 레드라인이 되지 않는다고 언급해 미국의 관세 정책의 완곡함을 보여줌. 이에 경기에 대한 불안이 더욱 확대되며 주식시장은 하락, 채권가격 상승(금리 하락), 달러 약세가 진행]
한편, 이번 주는 트럼프 취임 100일 관련 행정명령(감세, 이민, 규제 등)과 GDP 성장률, PCE 가격지수, ISM 제조업지수, 고용보고서 등 주요 경제지표, 그리고 MS, 애플, 메타플랫폼, 아마존 등 대형 기술주를 비롯해 S&P500 기업중 160여개의 실적 발표등을 앞두고 있음. 관련해 시장은 매일 트럼프의 발언과 관련 이벤트로 인해 큰 변화가 진행 될 수 있어 관망세가 짙은 점도 오늘 시장에 영향.
[실제 최근 거래량이 감소한데 이어 오늘도 20일 평균의 80%가 되지 않을 정도로 낮은 수준]. 결국 시장은 현재 거시 경제 상황에서 높은 밸류에이션이 부담으로 작용해 개별 기술주의 부진이 시장에 영향. 다만, 실적 기대 심리 또한 높아 결국 반등에 성공하며 마감. 특히 [미 재무부의 채권 발행 계획에서 추정액 1,230억달러를 크게 상회한 5,140억 달러로 발표됐지만 국채 금리가 하락. 부족한 현금과 부채한도 타결되지 않아 나타나 현상이라는 점에서 실제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부각된 점이 영향]. 이에 [불안했던 채권시장이 안정을 보이자 주식시장의 반등]도 진행.
MSCI 한국 증시 ETF는 0.29% 하락한 반면, MSCI 신흥지수 ETF는 0.18%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38% 하락으로 낙폭을 축소한 가운데 러셀2000지수는 0.41%, 다우 운송지수는 0.47%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0.03% 하락.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42.60원을 기록한 가운데 야간 시장에서는 1,436.8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34.70원을 기록.
*FICC: 미 천연가스 8% 넘게 급등
[국제유가는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를 높이는 지표 발표와 개별 기업들의 소식에 향후 수요 둔화 우려를 반영하며 하락]. 여기에 OPEC+의 공급 증가도 하락 요인.
미 천연가스는 선물 만기(4월 28일) 앞두고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 특히 [미 LNG 수출 플랜트로의 유입 증가 등 수요 증가 전망에 수급 불균형을 반영하며 8% 넘게 급등]. 유럽 천연가스는 소폭 하락
달러화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가 크게 위축을 보이는 등 경기에 대한 불안을 자극하며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더불어 이번 주 발표되는 PCE 가격 지수 둔화 기대, 고용 지표 부진 등 지표 전망도 달러 약세 요인. 유로화는 스페인 등에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했음에도 달러 대비 강세. ECB 위원들의 금리인하 등 경기 부양의지 표명도 우호적. 파운드화도 강세. 엔화는 1% 강세를 보였는데 미-일 무역협상 기대에 따른 것
국채 금리는 경기 불안을 반영하며 하락. 이런 가운데 장 후반 미 재무부는 2분기 국채 발행 규모를 추정액 1,230억 달러를 상회한 5,140억 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했지만 금리 하락 확대. 이러한 증가는 부채 한도를 인상하지 않아 재무부가 예상보다 적은 현금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차입 증가는 아니라는 평가에 따른 것
금은 달러 약세 및 국채 금리 하락에 힘입어 상승. 특히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가 확대되자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반영한 점도 영향.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재고가 감소한 가운데 중국 상무위 회의를 앞두고 경기 부양 기대에 상승. 더불어 달러 약세도 긍정적. 다만, 경기에 대한 불안으로 상승은 제한. 농작물은 밀이 봄밀 지대에 비가 내려 작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소식에 2% 넘게 하락. 옥수수와 대두는 보합권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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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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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에서 자유로운 남미 ETF 자금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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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TSLA +0.33%)는 [미 뉴욕 주 일부 의원이 테슬라의 직접 판매 허용 조항 폐지 추진 소식에 장중 4.4% 하락]. 뉴욕주에서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자동차 딜러를 거치지 않고 고객에 직접 판매를 금지하고 있는데 테슬라는 예외로 인정 받아 왔음. 여기에 웨슬리 그룹 등 일부 헤지펀드가 지속적인 성장 기술 기업으로 평가 받으려면 성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경고한 점도 영향. 다만, 반발 매수 심리 또한 여전해 장중 하락을 뒤로하고 결국 상승 전환. 리비안(RIVN +4.52%), 루시드(LCID +1.20%)는 상승했고, 퀀텀 스케이프(QS +0.51%), 앨버말(ALB +1.42%)등도 상승. GM(GM +0.28%), 포드(F -0.20%)등은 경기 둔화에 따른 판매량 감소 가능성이 제기되며 보합권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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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NVDA -2.05%)는 [화웨이가 H100보다 더 강력한 것으로 알려진 어센드 910D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장중 4.5% 하락. 여기에 경기에 대한 불안도 반도체 업종 전반에 걸쳐 매물 출회 요인. 다만, 장중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을 뒤로하고 낙폭 일부 축소. 브로드컴(AVGO +0.08%)이 상승 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TSMC(TSM -1.03%), 마이크론(MU -1.53%), AMD(AMD -0.26%)등은 물론 AMAT(AMAT -0.50%), ARM(ARM -1.11%)등도 하락 후 낙폭 축소 마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38% 하락. 인텔(INTC +2.29%)은 파운드리 커넥트 행사(4월 29일)에서 관련 로드맵 발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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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P반도체: NXPI +1.4%, 마감 후 -7%대 하락, 불확실성 속 CEO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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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감 후 1FQ25 실적발표. 매출 $2.84B, EPS $2.64로 컨센($2.83B, EPS $2.60) 상회.
주가 하락을 이끈 요인은 세부 지표 우려와 CEO 교체.
전체 매출은 컨센을 상회했으나, 자동 차를 비롯한 주요 사업부문이 전년 대비 매출 하락세를 지속. 더해 경영진 코멘트 상 관세 하 “매우 높은 불확실성” 및 “신중한 스탠스” 등 주목됨. 한편,
금일 Kurt Sievers가 CEO 퇴임 의사를 발표. 후임자는 기존 임원인 Rafael Sotomayor가 지명되었으며, 교체 시기는 10월 말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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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AMZN -0.68%)은 [관세로 인해 아마존 판매자 일부가 프라임데이에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라는 소식에 하락. 결국 관세가 기업이익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 데 따른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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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APL +0.41%)은 AI 팀을 해체한다는 소식에 하락하기도 했지만, 경기 침체시기 안전자산으로 평가되고 있다는 점에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 더불어 금리 하락이 확대된 점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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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GOOGL -0.87%)은 미 법원의 디지털 광고에 대한 소송 시정 조치 논의 예정 소식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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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META +0.45%)는 라마 컨퍼런스 앞두고 보합권 등락을 보이다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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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MSFT -0.18%)는 소프트웨어 업종 낙폭 축소에 동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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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PLTR +1.66%)는 최근 트럼프의 방위비에 대한 긍정적 발언과 지난 주 구글과의 협력을 발표하며 상승 했지만, 오늘은 매물 소화하며 장중 하락. 그러나 [장 후반 일부 투자회사들이 전고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자 상승 전환에 성공 후 금리 하락에 상승 확대]. 이에 오라클(ORCL +1.19%)이 상승 전환에 성공하고 세일즈포스(CRM -0.83%), 서비스나우(NOW -0.83%)등도 낙폭이 축소하는 등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들이 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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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네트웍스 (PANW): 전일 1.4% 상승. 팔로알토가 자사의 AI 및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AI 보안 스타트업인 ‘프로텍트 AI (Protect AI)’를 인수한다고 발표.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거래는 2026년 첫 분기까지 완료될 예정. 사이버 위협이 점점 더 정교해지면서 대기업과 정부 기관들이 빠르게 구축하는 AI 모델 생태계에서 기존의 사이버 보안 방식으로는 대응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 프로텍트 AI 인수를 통해 팔로알토의 보안 솔루션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기대를 반영하며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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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BA +2.44%)은 중국이 인수 거부한 비행기에 대해 사우디의 리야드 항공이 구매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에 상승. 번스타인이 올해 견고한 성장 기대를 반영하며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점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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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전기 개발업체 플로그파워(PLUG +25.68%)는 5.2억 달러 규모의 사채 발행 계약을 체결한 후 큰 폭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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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둬둬(PDD -0.88%)는 관세로 인해 SHEIN 가격이 최대 377% 상승했다는 소식에 하락. 향후 판매 둔화 가능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알리바바(BABA -1.59%)도 동반 하락. 반면, 진둥 닷컴(JD +0.52%)은 중국내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한적인 보합권 등락. KE 홀딩스(BEKE -1.31%)는 상무위 회의에서 공격적인 부동산 부양 정책이 나올 가능성은 제한된다는 분석에 하락. 니오(NIO +6.95%)는 씨티그룹이 컨세서스보다 훨씬 일찍 신차 출시할 것으로 전망하며 향후 30일간 상승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AI 기반 전기차를 선보이고 있는 샤오펑(XPEV -0.75%)은 매물 소화하며 하락한 반면,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를 보유한 리 오토(LI +3.49%)는 상승하는 등 중국 전기차 업종은 엇갈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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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릴리(LLY -0.82%)는 HSBC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한 여파로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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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비(ABBV +3.38%)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등을 기반으로 상승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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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NJ +0.50%)는 특정 방광암 환자에 임상적인 이점을 주는 임상 시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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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MRK +0.54%)는 두경부 편평 세포암 환자 치료에 진전이 있는 요법을 발표한 데 힘입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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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PFE +0.57%)는 사산리맙 병용오법으로 침습성 방광암 생존율이 크게 개선됐다는 소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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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젠(BIIB +0.24%)은 HSBC가 투자의견 하향 조정 여파로 부진. 다만, 경기 방어주 성향임을 감안 대체로 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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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레시브(PGR +1.72%)는 BOA가 최근 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개선과 실적 호전으로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며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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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2.개별종목/T +1.68%), 버라이존(VZ +1.15%)등 통신 업종은 경기 방어주 성향을 반영하며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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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WMT +0.14%), 코스트코(COST +0.14%)등은 경기 방어주임에도 불구하고 아마존과 함께 관세 이슈로 매대에 물품이 사라질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하락하다 결국 소폭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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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DPZ +0.63%)는 부진한 실적에 하락하다 반발 매수 유입 되며 상승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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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타워(WELL +1.4%, 마감 후 +2% 상승)는 컨센 상회한 매출 및 가이던스 발표하며 애프터마켓 주가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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